1. 반집을 다투는 미세한 바둑에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마지막 공배를 메운 쪽이 이긴다.
2. (흑의 수) + (흑집의 수) = B, (백의 수) + (백집의 수) = W
흑백이 착수포기 없이 같은 수수만큼 두어(백이 마지막 수를 두어) 반상의 공배를 모두 메웠다고 가정하면, B+W=361이고 반집을 다투는 미세한 바둑에서는 B-W=5이거나 6일 것이다.
만약 B-W=6이라면 B=W+6, 그러면 W+(W+6)=361이니 W=177.5인데(맞나?)
정수가 아니니까 그럴 리가 없다.
그러니까 B-W=5이고 백이 반집을 이기는 '셈'이다...!!!
3. 집 수 같은 거 헤아리지 말고 아예 마지막에 둔 쪽이 이기는 게임을 생각하면?
그러면 흑이 유리할 텐데?
아하~ 옳거니! 백한테 덤 5집 반 대신 다섯 번, 덤 6집 반 대신 여섯 번, 덤 7집 반 대신 일곱 번 등등 손뺄 기회를 주면 되겠...... 또다시 잠깐!
그러면 이게 바둑일까?
5. 다른 규칙은 바둑과 같지만 마지막에 두는 쪽이 이기는 것만 다른 게임 말입니다.
일단 제일 간단한 2×2 바둑판으로 하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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