♤ 지금까지의 성과를 검토 해 봅시다. 1. 추구의 대상으로 "밭"(2차원 평면의 단위 영역)이란 개념을 도입함. 1) 종국을 명확히 할 수 있다. ⇒ 두 대국자에게 유효한 밭이 없으면, 종국이다. → 유효한 밭의 자리란? ⇒ 자리에 이웃한 돌둑의 이음자리가 둘 이상이다. ⇒ 더 이상 밭을 추구(확장)할 실제적인 한수의 가능성이 없으면, 종국이다. 2) 돌의 놓음과 낳음 그리고 이음의 근거(이유)를 찾을 수 있다. 3) "우선성 해결(지향)의 원칙"으로 전환한다. 자리(0차원)에 돌을 놓고 둑(1)으로 이음하여 밭(2)을 만든(추구)다. 4) 평가의 대상과 추구의 대상은 다를 수 있다. 1) '차지한 밭의 총합'(밭수)이 평가의 대상이다. 2) 다양한 평가방법을 고안할 수 있다. → 차지한 자리(자리수)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