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금까지의 요약 :
[빈울규칙] :
숨자리에 대해서 모든 올 둘러섬의 공유자리가 둘 이상이면, 놓음할 수 없다.
[한울규칙] :
섬자리에 대해서 모든 올 둘러섬이 불변이면, 놓음할 수 없다.
[두울규칙] :
맺음자리에 대해서 모든 올 둘러섬이 두울에 포함이면, 놓음할 수 없다.
이상의 [규칙]들은 숨자리와 섬자리 역시 맺음자리에 포함되므로,
맺음자리에 대해서 모든 올 둘러섬이 ~~~이면, 놓음할 수 없다.
그리고 [한울, 두울]의 '불변이다' 그리고 '두울에 포함이다'를 '여울에포함이다'로 통합하면.
맺음자리에 대해서 모든 올 둘러섬이 여울에 포함이면, 놓음할 수 없다.
'놓음할 수 없다'는 [놓음]규칙에 해당하므로, 이를 상대화하여 '받을 수 없다'로 하면,
맺음자리에 대해서 모든 올 둘러섬이 여울에 포함이면, 받을 수 없다.
모든 여울의 맺음자리를 여울자리라 이름하고, 맺음자리에 대해서를 생략하면,
모든 올 둘러섬이 여울에 포함이면, 여울자리에 받을 수 없다.
요약하자..!
[여울규칙] :
올 둘러섬이 모두 여울에 포함이면, 여울자리에 받을 수 없다.
(단, [빈울]에서는 올 둘러섬의 공유자리가 둘 이상이면, ~)
이렇게 [여울]규칙을 규정하자.
단, [두울] → [한울] → [빈울]의 순서로 규칙적용이 우선한다.
왜냐하면 각기의 모순을 우선성에 입각하여 해결가능하기 때문이다.
[~] ☆ 바둑규칙에 변화(?)가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