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집'이란 ? 한국기원 규칙 제14조 (집) : 살아있는 돌로 에워싼 빈집을 집이라고하며,, 점 하나가 한집이 된다.→ 집 이외의 빈점을 공배라고 한다. 집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 조금 다른 눈으로 바라보자."살아 있는 돌로 에워싼 빈집" 여기서 '빈집'이라는 개념이 사용되고 있다.빈집과 집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? → 차이가 없다. 즉, 비어 있는 집이다. 그런데 집은 본래 비어 있어야만 한다.집은 (한 종류의) 돌둑에 절대적으로 의존적이다.다시 말해서 돌둑이 없이는 집을 생각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.이처럼 집 개념이 돌둑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, 집은 서로간의 상호작용 속에서 한 종류의 둘둑에 의해서 생산된 2차적인 결과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