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둑..!/바둑_저장_2

☆ 바둑 도구(용구)의 형식적 요소

온울에 2010. 2. 11. 00:43

일반적으로 바둑판(19x19), 흑돌(180), 백돌(180), 바둑통

바둑을 위한  준비 도구라 한다.

 

1.  바둑통의 배제 ;  형식적 요소가 아니라, 돌의 편리한 관리를 위한 도구이다.

 

2.  바둑판 ;  바둑판(7x7, 9x9, 13x13, 15x15, 17x17, 19x19)이 이와 같이 다양하므로,

충분히 유한한 등간격 등곡률 직교 좌표 평면이라 하자.

 

1.  "충분히"는 바둑의 규칙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하고, (예; 3x3)

2.  바둑의 추구와 관련하여 충분한 영역이 확보되어야 하며,

3.  너무 커서 바둑의 추구가 무의미할 정도(예; 360x360)가 되어서는 안된다.

 

3.  흑돌(180), 백돌(180) ; 

1.  돌 수의 배제 ;  인터넷처럼 바둑의 돌 수가 반드시 확정적일 필요가 없다.

2.  흑/백과 돌의 분리 ;  '돌'이 너무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므로, 

    흑/백을 구분기호로, 돌을 표시기호로 분리하여 정의하기로 한다.

    => 흑/백의 색(Color), 돌의 형태(Shape). 


[바둑 도구의 형식적 구성요소] :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  { 구분기호(p, q), 표시기호(돌), 표시영역(바탕) }  <-수정: 10/02/16

1. 구분기호 (p, q) :  오직 두 종류이고 양립불가능(|)한 구분의 결과이다. 
2. 표시기호    (돌) :  오직 하나의 표시기호이다. 
3. 표시영역 (바탕) : 충분히 유한한 2차원 등간격 직교 좌표 평면이다.     <- 수정: 10/01/06
31. 바탕의 단위 : { 밭 }
    [바탕 (최소)단위인 밭의 이름하기] :  { 자리, 둑, 밭 }이다. 
311. 자리 :  이 만나는 (극한)이다.  
312.    둑 :   이 마주하는 경계인 (선분)이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=>  양 끝점을 제외한 개구간 선분이다.
313.      직교하는 네 개의 이 이루는 (면적)이다.    <- 수정: 10/02/13 

 

=>  구조적인 측면만을 고려해서

1.  둑의 경계가 자리를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,

2.  밭의의 경계가 둑을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 합니다.

그리고 기능적인 면에서는 포함을 전제합니다.

 

=>  구분자(p)  =  { 흑(p), 흑돌(p) | 구분기호(p) * 표시기호(돌) }   ( * : 결합, 이음 ) 

     구분자(p)와 일반적인 대국자(p)는 서로 같지 않다. 

     구분자(p)는 일종의 추상적인 대국자(p)라 할 수 있다.

     이러한 구분자(p)를 포함하는 대국자를 대비자(p)라 하자.